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4. 8. 15:39
*국내 코로나 발생 전, 작년 연말에 진행된 활동입니다.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하반기 수료식&감사공연 뒷이야기 (2019년 11월 기준) 윤이, 다나가 이전 수료식&감사공연 이후 더 가까워졌습니다. 동갑내기 친구 사이가 서로 잘하는 일 세워주는 사이로 더 발전했습니다. 다나가 깜짝 기타연주를 준비할 때, 다나는 기타연주를, 윤이는 깜짝 연주 사회를 약속했다고 합니다. 멋진 호흡입니다. 정우는 수료식이 끝난 뒤 구효순 할머니를 댁까지 모셔다 드리고 왔습니다. 지난 상반기 감사공연 때 구효순 할머니 휠체어를 끌어본 정우가 할머니 모셔다드리며 관계가 더 돈독해지길 바랐습니다. 정우에게 부탁하니 금세 길을 나섭니다. 할머니가 모자를 두고 가셔서 다시 올라왔습니다. 정우가 밤이라 길이 깜깜해서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