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30. 13:08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2021년부터 4가지 사업을 핵심으로 실천합니다. 동네사람들 (소박한 잔치) 이웃기웃 (이웃동아리) 동네, 안녕! (생활복지운동) 친구야 놀자 (아동성장사업) 이 4대 사업을 어떻게 실천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실천할지 분기별로 1회씩 공유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이 첫번째 1분기 공유회입니다. 강당에 모여서 3시간 동안 발표했습니다. 1분기 활동을 나누고, 2분기 어떻게 일할지 이야기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분기에 이루어갈 활동을 기대합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3. 17:55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 풀꽃향기 모임에서 쌀을 모아 맛있는 떡국 떡으로 뽑아주셨습니다. 떡은 많은데 옛날처럼 모이지 못하니 설 잔치를 더욱 소박하게 합니다. 마을잔치도 복지관이 한다면 관계에 뜻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잔치가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작은 규모로 소박한 잔치를 여러번 해도 좋습니다. 지역복지 공부노트 p.283 인사를 건네고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외로움 권장하는 코로나 시대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웃이 있어도 왕래가 어려운 이 때에 복지관 사회사업가가 나서서 도울 것은 바로 관계입니다. 이번 설에 떡국 나눠 먹으면 어떨지 제안하는 겁니다. 평소 생각나는 이 집, 저 집 한 그릇씩 드리다 보면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그래. 나는 알고 지내는 사람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