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8. 09:36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지난 설날 잔치 이후 오랜만에 허은숙 님을 만났습니다. “허은숙 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이전이랑 똑같이 지내고 있어요. 주원이 중학교 입학 준비하고 잠깐 일할 때 빼고는 거의 아이들이랑 집에만 있어요.” 1) 감사는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의 마땅하고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는 감사로써 완성됩니다. 감사를 잘해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복지요결」 감사 엽서로 전하는 감사 인사 설날 잔치 때 찍은 사진을 인화한 엽서에 편지를 써서 허은숙 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허은숙 님 제가 설날 잔치 때 찍은 사진을 엽서로 만들었습니다. 뒤에는 제가 편지를 썼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사진으로 엽서를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