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30. 19:31
도시재생센터가 전 예지 유치원 자리로 이전했습니다. 준비 기간을 거쳐 3월 23일 개관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이경애 코디테이터님을 만났을 때 개관식에 초대해주셨습니다. 개관식에는 김은희 부장님과 이어주기팀이 함께 갔습니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성황리에 개관식을 진행한 듯합니다. 도시재생센터 1층에는 리앤샵 '다시가게'가 있습니다. 물품을 지역주민이 기증하면 이를 판매합니다. 판매금으로 홀몸 어르신 밑반찬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입니다. 지난 번 방문 때 눈 여겨 본 노란색 에코백이 팔리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판매금 쓰이는 곳을 아니 지갑이 그냥 열립니다. 좋은 물품이 좋은 가격에 있으니 자주 애용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센터 앞에는 1,000원 꽃 화분이 있었습니다. 봄을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