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6. 13:22
(글쓴이: 유혜숙 사회복지사) 가을을 맞아 마지막 숲놀이를 다녀왔습니다.마지막인만큼 자연간식 뿐만 아니라 먹고 싶은 간식을 싸와서 함께 나눠먹기로 했습니다.그리고 항상 마지막에 도착해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던 방화근린공원에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1. 가을을 잘 알 수 있게 해 주는 장소를 찾아 친구들과 함께 사진 남기기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공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각자 좋아하는 장소를 찾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노란 은행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과 낙엽이 수북이 쌓인 길 위에서 찍은 사진들은 아이들에게 가을을 특별히 기억하게 해주었습니다. 2. 단풍 원리 이해하기아이들은 공원을 돌아다니며 색이 다른 나뭇잎을 찾았습니다. 초록빛이 남아 있는 잎, 노란 잎, 빨간 잎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