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5. 3. 10:07
(글쓴이 : 곁에있기2팀 이예지 사회복지사) 13통의 자랑은 새싹어린이 교통공원입니다. 아침과 점심에는 어르신들이 방과후 2~3시쯤엔 어린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저녁에는 청소년과 청년 및 장년층이 산책하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주로 아이들은 놀이터를 이용하고 부모님들과 어르신들은 밴치에 앉아계시고 장년층들은 공원 안을 산책 삼아 돕니다. 이렇게 많은 연령대가 모이는 곳이다보니 복지관에서도 이 공간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과 함께 즐겨야하는 거리캠페인이나 불특정 다수에게 진행해야하는 평가, 사업 홍보 등이 이뤄져왔던 곳입니다. 공원이라는 특성때문인지 오전시간 때는 사람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13시 이후부터는 어르신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13통을 담당하고 있으니 이곳을 더 잘 알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