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28. 21:05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직접 만든 홍보지를 손에 드니 홍보 부탁드릴 곳 들이 절로 생각납니다. 헤어빈, 황제떡볶이, 와와문구, 미르세탁소 등 아이들의 단골 상점들에 홍보 부탁했습니다. 헤어빈에 홍보 부탁드렸습니다. 정우, 다나의 단골 미용실입니다. 헤어빈 미용실 간판이 보이자마자 뛰어 들어갑니다. 정우가 미용실 사장님 손을 꼭 잡고 캔디헬로우데이를 설명하고 홍보 부탁드립니다. 어찌 거절할 수 있을까요? 홍보지 같이 붙이고 사진 찍고 왔습니다. 사장님이 민망해하시니 “같이 찍어요~” 하며 손을 이끌어 찰칵 찍습니다. 관계가 있으니 자연스럽습니다. 황제떡복이에 홍보 부탁드렸습니다. 아이들이 와와문구에 있는 사이 정우가 급하게 뛰어가 홍보지를 붙여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황제떡볶이 사장님이 부탁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