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1. 9. 11:16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이웃기웃사업 안에서 계획했던 활동이 아니었다 보니식사마실과 비슷한 사업처럼 느껴지거나,이웃기웃 사업의 목적, 방향대로 잘 가고 있는 건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공항동에 김치가 필요한 분,김장철에 먹을 수 있는 김치를제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식사마실과 차이가 있을까? 이웃기웃사업은 다양한 대상 연령층과일상을 나누는 활동이니 김장을 구실로 이웃과의 관계를 어떻게 주선할 수 있을까? 여러 고민을 했습니다. 여러 고민의 핵심은 공통의 관심사로 일상에서 소박하게,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입니다. 한수현 팀장님과 '이웃기웃'에 가깝게 하기 위해활동을 고민했습니다. '공항동에 김치가 필요한 분들을 찾아김장을 도와주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