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3. 13:02
잔치 준비 공항동 희망드림단은 오래 전부터 동네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밑반찬을 만들거나 구매해서 이웃과 나누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기존 분들 대신 새롭게 30명의 주민과 음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복지관에서도 희망드림단과 함께하며 운영과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황선미 단장님과 꾸준히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뜻있게 사업을 이루고자 합니다. 올해 새롭게 만나는 당사자 30명도 좋은 이웃으로 만나기를 바랐습니다. 밑반찬을 전할 때도 어떻게 인사하고 만날지 함께 논의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따뜻한 햇볕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로 가정과 함께하는 날이 많습니다. 공항동 희망드림단 단원들과 마마찬 당사자 분들이 따뜻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랐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