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3. 23. 17:22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따사로운 봄날이 왔습니다. 도시농업공동체 풀꽃향기도 텃밭경작활동으로 봄을 준비합니다. 기온 일교차가 심하여 그동안 수차례 일정을 미뤄왔던 봄채소 모종을 구매하러 오늘(3/23)은 김포에 있는 모종 판매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다양한 종류의 상추류가 있었습니다. 청오크, 적오크, 양상추, 적생채(적아삭이), 생채, 청로메인, 청상추, 꽃상추, 유럽상추(썸머레드), 적치마, 오향적치마... 참으로 헷갈리는 상추의 이름들입니다. 쑥갓, 머위, 적겨자, 청겨자, 레드치커리, 더덕모종, 달래종자씨앗 등도 구매하였습니다. 봄채소 모종은 날씨와 기온에 매우 민감합니다. 특히, 요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매우 심하기에 모종 식재작업 시 기온을 잘 고려하여야 합니다. 오늘부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