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9. 1. 16:45
8월 31일, 방화11복지관 피아노 교실에서는 권순범관장배 절대음감대회가 열렸습니다. 방화11복지관 피아노 교실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열린 대회입니다. 1등을 한 친구에게 황제떡볶이 5,000원 이용권이 주어졌답니다. 3타임으로 나누어 대회가 열렸고 총 23명의 참가자 중 절대 음감자 3명이 탄생했습니다. 2층 피아노 교실과 3층 피아노 교실은 같이 수업을 듣지 않기 때문에 서로 모르는 친구들도 있어 대회 전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2층 피아노 000입니다.” 절대음감게임은 소리만 듣고 어떤 계이름인지 맞추는 게임인데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절대음감대회. 아이들의 열기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대회장이었습니다. 모든 게임을 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