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2. 25. 07:15
주민모임 ‘동네친구들’은 강미애 보육반장님을 중심으로 마곡동에서 육아와 돌봄으로 활동하는 모임입니다. 특히 올해는 강서구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하고 선정되었습니다. 대표제안자로 강미애 고희영 김아진 님이셨고, 김미영 님께서도 회계로 함께 했습니다. 동네 여러 가정과 한 달에 두 번 모여서 활동했습니다. 실내에서 다양한 만들기 활동, 실외에서는 숲 체험과 견학, 마을축제를 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가정까지 살피고 함께했습니다. 여러 가정에서 엄마와 아이가 활동하니 회기마다 20여 명이 넘게 모였습니다. 풍성하게 한 해 활동을 하셨습니다. 강미애 보육반장님은 서울송정초등학교에서 멘토링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정의 아이가 등하교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일도 합니다. 약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큽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1. 19:0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곧 설날이 다가옵니다. 명절인 만큼 가족과 이웃들이 모여 떡국을 먹고,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고 싶지만, 코로나19로 함께 모여 얼굴 보며 인사를 나누기도 어려워졌습니다. 마음은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설날만큼은 가족과 이웃에게 새해 덕담을 나누고 인사하는 잔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가정에서, 소박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방법을 궁리했습니다. 복지관 풀꽃향기 주민자치 모임에서 떡국 떡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설날과 떡국을 구실로 각 가정에서, 지역에서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설 잔치를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풀꽃향기 주민자치모임 주민분들, 감사합니다. 공항동에서 설날과 떡국을 구실로 이웃과 인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