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16. 14:37
“힘내세요.” 한마디에 없던 힘도 솟습니다 작은 배려의 응원이 서로에게 웃음이 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응원 한마디 먼저 건네보면 어떨까요? 8월 포스터 입니다. 푸릇한 초록색이 공항동을 밝힙니다. 상가사장님들은 늘 우리와 밝고 진심이 담긴 따듯한 인사 한마디 해주십니다. 일을 하시다가도 멈춰서 손으로 등을 한번 쓸어 주시기도 합니다. 정이 느껴집니다. 사장님과 이번에도 약속합니다. "사람들한테 포스터 이야기 꼭 할게요. 인사하라고요.(웃음)" 이웃과 인사하고 정을 나누는 의미를 알아주시는 공항동 상가 사장님이 계시기에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공항동을 누비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알아갈수록 매력에 빠져드는 공항동입니다.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