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9. 15. 19:04
곁에있기2팀 8월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 “힘내세요.” 한마디에 없던 힘도 솟습니다 작은 배려의 응원이 서로에게 웃음이 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응원 한마디 먼저 건네보면 어떨까요? 8월도 곁에있기2팀은 상가 사장님들과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며 동네의 인사문화를 확산하고 확인했습니다. 8월 상가와 함께하는 공통인사캠페인의 추가 에피소드는 곧 공개됩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6. 15:11
햇살이 따뜻한 오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 손혜진, 이미진, 박성빈 선생님과 함께 산책을 하러 나갔습니다. 룰루랄라 신나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날씨는 쌀쌀했지만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며 걸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서 익숙한 실루엣이 보였습니다. 바로 관장님이셨습니다. "관장님. 미진 선생님이 떡꼬치 먹고 싶다고 해서 가는 길인데 같이 가실래요?" 관장님도 흔쾌히 좋다고 하셔서 방화동의 맛집 두리 분식으로 갔습니다. 사장님께 반갑게 인사드리고 새콤달콤한 떡꼬치를 먹었습니다. 떡꼬치는 미진선생님이 거하게 쏴주셨습니다. 떡꼬치를 다 먹고 복지관으로 돌아가는 길 관장님께서 떡꼬치를 사주어 고맙다면서 커피를 사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500원짜리 떡꼬치가 불러온 놀라운 기적입니다. 동네에 새롭게 생긴 카페에가서 각자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