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8. 18:36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준비하는 마음 맛있는 음식을 다 함께 만들어, 나눠 먹는 재미가 있는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 19로, 함께 음식을 만들지 못하니 나눔의 장을 열어보고자 합니다. 통장님을 통해 복지관에서 살펴보면 좋을 이웃 또는 송편과 전 등 추석 음식 나눌 이웃을 추천받습니다. 그 이웃에게 추석 선물 두 세트를 드리며, 다른 이웃에게도 나누길 권유합니다. 그 과정에서 사회복지사가 동행하기도, 거동이 불편하시다면 심부름꾼 노릇 하기도 합니다. 추석이라는 구실로 앞집 옆집 이웃에게 인사할 수 있고, 음식을 나눌 수 있습니다. 각 통장님께서도 추석 덕담 나누는 인사캠페인 방법을 이해하시고 고개를 끄덕여주셨습니다. 그렇게 추석 잔치로 인사드린 가구 중 인사캠페인으로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