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1. 2. 08:33
6통 삼미아파트의 총무님을 맡고 계시며 현대부동산을 운영하시는 정순희 총무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오랜 토박이시고 부동산을 운영하시니 지역을 잘 알고 계실거로 생각했습니다. 현대부동산은 지역주민분들의 사랑방입니다. 현대부동산에 방문할 때마다 사람들이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십니다. 총무님께 제일 먼저 방화동의 자랑을 여쭈었습니다. 방화동은 서민들이 참 살기 좋은 동네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김포공항과 지하철 5호선, 9호선이 가까워 교통이 좋고 근처에 방신시장이 있어 저렴하게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고 동네가 조용해서 참 좋은 동네라고 하셨습니다. 총무님이 거주하시는 삼미아파트를 보면 후문 쪽에 가게들이 있습니다. 현재는 가게를 운영하지 않지만, 과거에 슈퍼나 우유 가게 간판이 남아있습니다.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