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11. 01:00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5통에는 새롭게 리모델링한 방화2경로당이 있습니다. 지역탐색과 상가인사캠페인을 다니며 경로당에 자주 인사드리며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김장절기를 맞이하여 경로당 회원 분들과 함께하는 수육잔치를 제안했더니 회원 분들께서는 흔쾌히 잔치를 하겠다고 해주셨습니다. 준비 필요한 재료가 있는지 경로당의 회장님, 총무님, 이모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매일 식사를 하는 곳이니 다른 재료는 필요 없고 고기와 채소 몇 가지만 사면 충분하겠다고 하십니다. 고기는 방신시장 내에 있는 총무님 단골집에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총무님과 장을 보기로 한 날입니다. 수육용 맛있는 고기와 마늘, 간식거리 등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습니다. 잔칫날에 몇 시에 가면 좋을지 여쭈니 “선생님이 빨리와도 할 일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