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0. 12. 12:37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감사인사와 함께 하는 6통 추석잔치 평가 “삼미아파트 관리사무소로 와요.” 평소에 통장님과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계셨던 관리사무소 관리원께서 자리를 양보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관리사무소 안에서 정겹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잔치평가 질문과 답변 1. 사회복지사가 잔치를 제안했을 때 어떠셨어요? 명절에 이렇게 찾아와주니 정말 고마웠어요. 내가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복지관에서 먼저 와줘서 미안하기도 했어요. 추석에 어르신들 챙겨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먼저 와줘서 고마웠어요. 2. 직접 준비해서 잔치를 해보시니 어떠세요? 통장 일 맡은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아 어르신들게 얼굴을 더 많이 비추고 싶었어요. 이렇게 어르신들 집에 직접 방문해서 얼굴 뵐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