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8. 16:13
(글쓴이: 강수민 사회복지사) 이어주기팀 3월 25일에 ‘동네, 안녕!’ 캠페인 다녀올 예정입니다. 지역주민이 인사캠페인을 실천해 인사문화가 확산해서 이웃과 인정이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동네, 안녕!’입니다. 공항동에는 아직 캠페인을 부탁할 관계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어주기팀은 인사캠페인을 구실로 상가 다니며 ‘이어주기팀 인사’하고자 합니다. 지역주민과 인사하며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며 공항동이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길 소망합니다. 인사하러 다닐 때 눈에 잘 띄고, 이어주기팀을 잘 알릴 수 있는 홍보지를 만들고자 합니다. 신입 사회복지사가 두 명이나(강수민 선생님, 정해웅 선생님) 있으니 새로운 단체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사로 신택원 선생님이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8. 14:01
오전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점심시간. 염은주 선생님, 황지용 요원과 커피를 마시러 나갔습니다. 복지관을 나서는데 부장님과 박은하 팀장님, 이혜성 선생님이 함께 있습니다. 커피 마시러 가는 중이라며 이야기하다 자연스럽게 함께 산책했습니다. "어서 골라요! 어떤거 드실거에요?" 카페에 도착하니 부장님이 마시고 싶은 음료를 사주시겠다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음료를 고르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멀리서 이미진, 정한별, 김민지 선생님이 옵니다. 부장님이 선생님들도 어서 오라고 이야기하며 함께 주문해주셨습니다. 함께있던 모두가 부장님의 선물을 한 손에 들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산책했습니다. 산책중에는 한수현 팀장님과 강수민 선생님도 합류하셨습니다. 오늘 점심시간은 부장님 덕분에 다 같이 기분 좋게 산책하고 오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