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2. 15. 14:17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 6통 1+1 인사캠페인 준비 이야기 [동네, 안녕!] 6통 1+1 인사캠페인 준비 ▶ 6통 1+1 인사캠페인 진행 이야기 [동네, 안녕!] 6통 1+1 인사캠페인 인사캠페인에 참여하신 지역주민분들에게 그 자리에서 후기를 받았습니다.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번 캠페인 통해서 이웃과 더 자주 인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잠깐이지만 엄마를 생각하고 낳아주셔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 있는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돼서 좋았어요.’ ‘이웃을 생각하는 잠시나마 따뜻한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라는게 하기는 쉽지만 쉽게 하기까지 마음먹는 게 어려운 일임을 느꼈어요.’ ‘며느리에게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새롭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2. 15. 14:11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6통 1+1 인사캠페인 준비 이야기 [동네, 안녕!] 6통 1+1 인사캠페인 준비 11월 12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사캠페인 당일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권민지 팀장님과 추은미 선생님의 협조를 받아 함께 인사캠페인 진행했습니다. 날씨 예보가 흐림으로 뜨더니 비 소식이 있습니다. 다행히 인사캠페인을 진행하는 시간에는 흐림입니다. 비가 제발 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캠페인 준비했습니다. 삼미아파트 정문 쪽에 테이블을 펴고 인사캠페인을 알리는 배너를 펼치고 귀여운 다육이 화분을 올려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게 세팅했습니다. 만반의 준비가 다 끝나고 지역주민분들이 오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날이 흐려서일까요? 아니면 원래 주말에도 사람이 별로 오가지 않는 걸까요? 바람에 낙엽..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15. 13:51
인사캠페인 붙임쪽지 판이 붙인 후 잘 붙어있는지, 사람들이 많이 참여했는지 가끔 태승훼미리 아파트에 들러 확인했습니다. 태승훼미리에 사는 주호도 집에 갈 때마다 잘 있는지 확인해주었습니다. 붙임쪽지 판을 붙인 일주일 뒤 함께 준비한 아이들과 수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나은이는 다리를 다쳐 일주일 동안 복지관에 나오는 것이 어려워졌고 주호는 나은이 누나가 없으니 의욕이 뚝 떨어졌습니다. 만나기로 한 시간에 오지 않았습니다. 준비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 것도 의욕이 떨어지는 데 한몫한 듯합니다. 다음에 아이들과 함께 진행할 때에는 일정이 느슨해지지 않게 진행해서 의욕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나기로 한 시간에 오지 않는다고 해서 일정을 계속 뒤로 미룰 순 없었습니다.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