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16. 11:09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컴퓨터 활용 기술을 배우기 위해 복지관에 오셨던 탁창수 어르신. 풀꽃향기 모임의 회장님이신 흰샘님이 홈페이지에 올려진 글을 보시고 컴퓨터 활용 기술 나눔 해주시겠다고 댓글 남기셨습니다. 웃음꽃방에서 지킴이 역할하시며 방화동 몇몇 주민 분들께 컴퓨터 활용 기술을 알려주시고 계셨습니다. 흰샘님께 연락드렸습니다. "주에 1~2시간 알려줄 수 있어요." 흰샘님께 전화로 확인을 받은 후 이 내용을 탁창수 어르신께 전달했습니다. "컴퓨터 활용기술을 알려주실 나눔가를 찾았어요." 방화동 주민 흰샘님께서 알려주시기로 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다음날 탁창수 어르신과 흰샘님이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별칭으로 통합니다. 흰샘입니다." "안녕하세요? 탁창수입니다." 서로 이야기 나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