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22. 18:27
놀토 봉사동아리 상반기 평가 놀토 봉사동아리와 상반기 활동을 마치며 소감 공유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서로 소감을 적어 보내는 형태로 나눴습니다. 담당자와 대학생 활동가 3명, 청소년 동아리원 5명이 참여했습니다. 청소년 동아리원 소감 황영선 학생 (동아리 대표) | 처음에는 처음 보는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됐지만 막상 나가보니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들도 저희에게 우호적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확실히 놀잇감을 가지고 활동하는 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빨리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고 다시 활동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정 학생 | 친구야 놀자에서 주말 놀이터 프로그램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속상했는데 놀토 봉사동아리를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6. 9. 10:58
앞선 글 : [이웃기웃] 놀토 봉사동아리_첫 모임, 출범! [이웃기웃] 놀토 봉사동아리_놀이터 탐방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첫 놀이 활동 꾸리기 : 안녕하세요. 저희는 놀토 봉사동아리입니다! 외부활동으로 우천 시 취소를 반복하다 6월 5일, 드디어 놀토 봉사동아리가 첫 놀이 활동을 나갔습니다. 새싹어린이공원에 나가서 3팀으로 흩어져서 놀이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고등학생, 성인들이 단체로 공원에 나오니 뭐 하는 사람들인가 걱정 어린 시선으로 쳐다보는 보호자 분들도 계셨습니다. 권민지 팀장님이 이전 실천기록에 써주신 슈퍼비전이 떠올랐습니다. “놀토 봉사동아리가 지역에서 잘 활동하기 위해서는 동아리를 지역 곳곳에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아이들,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참여하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2. 15:25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준비 | 이웃동아리 청소년 모임 기획하기 올해 이웃동아리는 청소년들과 해보고 싶었습니다. 청소년들과 밤하늘과 시를 보며 이야기 나누는 모임을 생각해보기도 했고 지난 친구야 놀자 사업에서 인연이 된 청소년들과 모임을 이어가도 좋겠다고 상상했습니다. 2020년까지 진행했던 친구야 놀자 사업 속 골목놀이터 주말 놀이 활동이 올해는 없어졌습니다. 올해 친구야 놀자는 여러 기획단 활동을 중심으로 펼쳐보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아이들의 놀이를 응원하는 활동은 이웃기웃이나 다른 사업과 엮어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마침 작년 골목놀이터 놀이마당 활동을 도와주었던 청소년 봉사자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봉사자 대표를 맡았던 영선 학생이 대표로 연락했습니다. 올해도 동네 아이들이 주말에 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