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5. 26. 21:43
부산에서 온 전화 한 달 전 쯤, 부산 반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화왔습니다. 골목중심으로 조직개편을 하게 되었는데 방화11이 동중심으로 뜻있게 실천하는 과정을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여러 글을 살피며 기관방문을 하기로 했다고 하셨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올라온다고 하니 그 열정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잘 준비해서 이야기 나누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기관방문 오기로 해서 함께 만나기로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반송종합사회복지관만 함께 만나기로 했습니다. 네 명의 열정적인 실무자 부산에서 아침 일찍 직접 운전해서 서울까지 올라오셨습니다. 오후 1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멋진 손팻말과 카메라까지 가져오셨습니다. 멋진 구호를 외치셨습니다. 조용한 사무실이 시끌벅적합니다. 첫인상부터 열정이 느껴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