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17. 08:26
(실제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설 잔치 기획 회의 목요일 오후, 윤동우 님과 김민경 님이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남입니다.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설 잔치 어떻게 할지 의논했습니다. 윤동우 님께서 떡국떡과 계란을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집이 가까우니 큰 냄비도 들고 오기로 했습니다. 김민경 님께서 다른 가족과 함께 의논해서 남은 재료를 준비하시기로 했습니다. 설 잔치 날짜는 참여하는 다른 가족 일정을 살펴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 월화 이틀 가운데 점심 가운데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두 분과의 만남 사춘기 딸 소현이와 함께 사는 윤동우 님. 딸을 어떻게 양육하면 좋을지 김민경 님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권대익 선생님, 이 이야기는 김민경 님과 둘이 나누고 싶어요." 윤동우 님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7. 19:03
조금 늦은 개강 방화마을 합창단이 개강했습니다. 지난해 합창단 발표회를 마치고 겨우내 방학을 했습니다. 3월 초에 개강 하려 했으나 지휘자 선생님의 사정과 담당자인 저의 건강 문제로 조금 늦게 개강했습니다. 미리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전화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회원도 있었고 개인 사정으로 올해부터 함께 하지 못하는 회원에게는 아쉬움이 묻어났습니다. 올해 새롭게 합창단 활동을 신청한 주민도 있었습니다. 홍보지를 보고 함께 노래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준비하며 만났습니다. 저마다 서로 안부를 묻고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복지관에 나와 주민을 만나니 신났습니다. 2018 동영상 시청 먼저 지난해 활동을 정리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기존 회원은 작년에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