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3. 14. 14:57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공항동 도시재생센터로 마을 인사 다녀왔습니다. ‘동네,안녕!’ 상가인사캠페인으로 2021년에 이어 2022년도에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 이어가고자 만났습니다. 도시재생센터에서 이웃동아리 활동을 많이 주선하고 있습니다. 공항동에 사람 사는 분위기 나는 활동을 많이 주선하고 있습니다. 복지관과 마음이 같습니다. 늘 복지관이 하는 일에 관심 기울여 주시고 공감해주십니다.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의논했습니다. 곧 오는 봄에 플리마켓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원순환이 주제입니다. 작년 가을에 했던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떠오릅니다. 그때처럼 복지관에서도 주민 만날 수 있는 구실이 있다면 함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경란 팀장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30. 19:31
도시재생센터가 전 예지 유치원 자리로 이전했습니다. 준비 기간을 거쳐 3월 23일 개관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이경애 코디테이터님을 만났을 때 개관식에 초대해주셨습니다. 개관식에는 김은희 부장님과 이어주기팀이 함께 갔습니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성황리에 개관식을 진행한 듯합니다. 도시재생센터 1층에는 리앤샵 '다시가게'가 있습니다. 물품을 지역주민이 기증하면 이를 판매합니다. 판매금으로 홀몸 어르신 밑반찬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입니다. 지난 번 방문 때 눈 여겨 본 노란색 에코백이 팔리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판매금 쓰이는 곳을 아니 지갑이 그냥 열립니다. 좋은 물품이 좋은 가격에 있으니 자주 애용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센터 앞에는 1,000원 꽃 화분이 있었습니다. 봄을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