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2. 15:25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준비 | 이웃동아리 청소년 모임 기획하기 올해 이웃동아리는 청소년들과 해보고 싶었습니다. 청소년들과 밤하늘과 시를 보며 이야기 나누는 모임을 생각해보기도 했고 지난 친구야 놀자 사업에서 인연이 된 청소년들과 모임을 이어가도 좋겠다고 상상했습니다. 2020년까지 진행했던 친구야 놀자 사업 속 골목놀이터 주말 놀이 활동이 올해는 없어졌습니다. 올해 친구야 놀자는 여러 기획단 활동을 중심으로 펼쳐보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아이들의 놀이를 응원하는 활동은 이웃기웃이나 다른 사업과 엮어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마침 작년 골목놀이터 놀이마당 활동을 도와주었던 청소년 봉사자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봉사자 대표를 맡았던 영선 학생이 대표로 연락했습니다. 올해도 동네 아이들이 주말에 놀 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17. 17:28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하반기 방화동 놀이공작소에 대학생 활동가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4학년 김민경 활동가입니다. 올해 유난히 무더운 여름, 봉사활동을 알아보고 있다며 김민경 활동가가 복지관에 찾아왔습니다. 사회복지학 4학년을 보내고 있다 합니다. 아이들과 재밌는 활동 할 수 있을까 궁금해합니다. 옳다구나! 친구야놀자에서 활동해보면 어떻겠는지 제안했습니다. 이왕이면 방화동놀이공작소 기획단과 함께 활동해봐도 좋겠습니다. 좋은 사회사업 경험 될 수 있겠지요. 인연인가 봅니다. 흔쾌히 해보고 싶다고 합류하며 기획단 활동가 선생님 되었습니다. 하반기 첫 모임에서 기획단과 서로 인사하였습니다. SNS로 기획단 부모님들과 인사 나누었습니다. 김민경 활동가가 보낸 소개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