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6. 18:44
동네, 안녕! |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 캠페인 (생활복지운동) 생활복지운동은 지역사회를 통째로 만나 변하게 하는 시도이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고 억제하는 일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카페 중심으로 컵홀더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주로 했다면 올해부터는 홍보지를 만들어 상가마다 붙이는 활동을 중심으로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2018년 캠페인 기록 | 가족과 포옹, 이웃과 인사. 느헤미야52 베이커리가 함께합니다. 가족과 친구와 이웃과 인사하자는 메세지가 동네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 좋겠습니다. 지역주민이 동네 곳곳에서 이 홍보지를 볼 때마다 가족과 친구와 이웃에게 인사를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인사 캠페인, '동네, 안녕!' 사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합니다. 동네 여러 학교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9. 12:37
할로윈 파티 기획 두 번째 이야기 두번째 기획회의 할로윈 파티를 기획하기 위해 두 번째 회의를 했습니다. 오늘은 하은, 하민, 이정이 모였습니다. 하은이 오는 길에 생각해봤다며 의견을 쏟아냈습니다. 이정이 의견도 풍성했는데 하은, 하민이 생각을 보태니 더욱 풍성합니다. 하은은 분장, 파티 장소 꾸미기, 놀이에 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아이들은 피부가 약하니 분장할 때 잘 지워지는 물감이나 케찹을 이용하자고 합니다. 장소를 꾸밀 때 사용할 그림은 하은이 집에서 출력해 오기로 했습니다. 놀이는 할로윈 데이에 맞게 ‘좀비 놀이’를 하자고 했습니다. 하민이 사탕을 나눠주신 분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방법으로 크리스마스가 되면 작은 선물을 준비해 드리자고 했습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닿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