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13. 11:27
(글쓴이: 강수민 사회복지사) ‘당신의 근처에서 책 모임’ 일명 ‘당근책’ 지역사회 내에 청년들과 함께 책모임 진행합니다. 당근책 홍보방법을 조금 색다르게 해보았습니다. 지난 사회적 고립가구 똑똑사업 자문으로 김세진 선생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김세진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라이벌은 다른 복지관이 아니라 당근마켓이나 트래바리와 같은 곳입니다.” 이웃이 함께 모임으로 모여 서로 알고 인사하며 나누고 돕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는 우리에게, 당근마켓과 트래바리는 새로운 라이벌이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이웃기웃 홍보방법을 달리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근마켓을 통해서 홍보를 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당근마켓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