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22. 10:44
공항동에서 두 번째 책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전 '당근책' 모임 때, '당근마켓' 어플로 이웃 모임 제안했었습니다. 당근책 모임이 만들어진 후 연락 주신 분과 개인사정으로 당근책에서 책다방으로 옮기게된 박혜선님. 두 분이 같이 '책다방'모임 시작했습니다. 책다방은 20대 여성 책모임입니다. 당근책이 모인 이후에 연락 주신 안유리님은 모임하고자 하는 다른 사람들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박혜선님은 당근책으로 함께하고자 하셨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 모임을 옮겼습니다. 이렇게 두 분이 만났습니다. 두 분이 적절한 시기에 좋은 기회로 만나 기쁩니다. 박혜선님은 방화동에 오래 거주하셨지만, 동네친구가 이사를 가고 거의 없다고 하셨습니다. 안유리님은 공항동에서 자취하시는 것이라 동네친구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