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4. 11. 17:39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2024년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바깥에서 놀기 좋은 날씨가 되었으니4월에 봄바람 맞으며 과자 파티를 했던 것처럼더 추워지기 전에 과자 파티를 해보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담당자 배 음악 퀴즈대회도 함께 진행하면서피아노와 음악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2, 3층 친구들이 모여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피아노 타임에 맞추어과자와 음료수를 들고 공유 부엌에서 모였습니다.원래는 지난번처럼 구름다리에서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놀고 싶었지만,바람이 차가운 듯하여 실내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과자를 펼쳐 2층, 3층 아이들은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대화를 나눕니다.잘 모르는 언니, 누나들이 간식을 챙겨주면고맙다고 서로 간식을 나눠주기도 합니다.간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