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1. 3. 15:42
늘푸른나무복지관 실습생이 기관방문을 왔습니다. 학기중 실습을 하면서 타기관 방문을 앞두고 있는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의 홈페이지를 보며 실습생이 직접 가고 싶은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4명의 학생과 1명의 실무자가 오셨습니다. 김상진 관장님께서 먼저 인사하며 맞이해주셨습니다. 4명의 학생은 「마음의 폭, 넓어지다」 책을 갖고 왔습니다. 늘푸른나무복지관 하민희 선생님이 실습생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책도 선물했습니다. 대학생이 쓴 두 권의 책이 기관방문한 학생들에게 배움과 도전이 되면 좋겠습니다. 실습생인만큼 방화11 단기사회사업 과정에 질문이 많았습니다. 글쓰기 과정과 글쓰는 이유도 물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니 저도 더욱 이야기를 잘 나누고 싶은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