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0. 15:38
가든파티가 진행되기 며칠 전에 정가든 오뚝이 회장님이 사무실에 오셨습니다. "이번에 가든파티 물품 구입하러 그 박선하 씨랑 같이 가기로 했어요." "방화2동 주민센터 주무관님요?" "우리가 나눔 이웃 활동도 하잖아요. 그래서 이번 가든파티에 함께 하기로 했지." "네. 잘 다녀오세요. 복지관에서는 지하 강당 사용하실 수 있게 준비해드리면 되죠?" "그럼요. 나 갔다 올게요."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합니다. 당신들이 잘할 수 있는 활동으로 방화2동을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가든파티 당일이 되었습니다. 일찍부터 임원진분들이 오셔서 분주하게 움직이셨습니다. 정가든 회장님의 인사로 가든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사회복지사가 진행했다면 이제는 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9. 23. 13:44
추석 잔치 준비 올해 추석 잔치는 방화2동 주민센터와 연계해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추석 잔치를 궁리하기 위해 복지관과 주민센터가 함께 주민을 만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합니다. 동네 사람들에서도 활동하시고 방화2동 나눔 이웃, 이웃 살피미 활동도 하고 있는 정가든 회원님들과 추석 잔치를 준비하기 위해 김미경 과장님, 원종배 선생님, 방화2동 주민센터 김병완 계장님과 함께 만나러 갔습니다. 추석 잔치를 하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김병완 계장님과 김미경 과장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1통에서 진행되는 추석 잔치 이야기도 말씀드렸습니다. 날짜와 장소, 참여인원 등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정가든에서 준비할 수 있는 것, 주민센터에서 준비할 것,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