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5. 16:59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이어주기 팀에서는 매월 상가를 중심으로 가족, 이웃, 친구와 인사하며 인정을 살리기 위한 인사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사캠페인은 마을 안에서 마을을 변하게 하는 시도입니다. 주민을 만나고, 주민에게 인사캠페인의 의미를 설명하며 이웃과 인정이 흐르게 합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있어 가족, 이웃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좋은 달입니다. 그래서 더 상가캠페인 외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사캠페인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후원자님께서 카네이션 화분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화분을 가족, 친구, 이웃에게 선물하며 관계를 돌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화분이 단순한 후원 물품이 아닌, 고마운 가족, 생각나는 이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