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4. 5. 09:39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2023년에 이어서 2024년에도 주민들의 여가문화프로그램인 우리동네사랑방이 개강했습니다. 작년도에 진행했던 라인댄스, 실버두뇌지킴이, 노래교실을 유지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월 19일, 상반기 프로그램 접수를 진행하여 약 10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접수하셨습니다. 가족·친구와 함께 등록하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자 혼자서 수업에 참여한 분도 계셨습니다. 현재의 삶을 재밌게 보내고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는 주민분들의 열기에 복지관이 활기찹니다. 2023년 사랑방에 같이 참여했던 주민끼리 인사 나누며 올해도 신청하는 거냐면서 반가워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올해는 얼굴을 볼 수 없어 아쉬워하시는 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9. 17:33
1. 주체성 자주성 주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서로 배려하면서 스스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2. 더불어 삶, 공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협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3.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배우거나 해보고 싶은 모임이나 동아리가 있나요? 청소년들이 학교 끝나면 학원 가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취미활동을 할 시간이 부족하니까 청소년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 좋겠어요. 4. 동네에 사신지 얼마나 되었나요? 동네 소개와 자랑해주세요. 우리 동네가 얼마나 따뜻한지 이야기 해주세요. 꿈꾸는 동네, 살고 싶은 동네는 어떤 그림인가요? 동네에 13년 정도 산 것 같아요. 일단 좋은 사람이 진짜 많아요. 근데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서 딱히 그렇게 좋은 동네는 아닌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