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6. 12:56
공항동 어린이날 기념, 장미공원 작은 잔치 어린이날 기념, 장미공원 작은 잔치 5월 4일 (수) 15:00~17:00. 공항동 장미공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작은잔치를 잘 마쳤습니다. 동네에서 이렇게 이웃과 어울릴 수 있으니 좋습니다. 공원에서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니 사람 사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고 이렇게 많은 이웃이 함께 만날 수 있으니 기쁩니다. 여러 이웃이 잔치를 준비하고 이루었습니다. 200여 명 주민이 잔치에서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마운 분들 공모주(공항동에서 아이들을 위한 모임을 추진하는 주부들)에서 놀이마당 운영해주셨습니다. 줄넘기와 고리던지기하며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5가지 단계로 도장을 받는 미션 활동을 제안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더욱 풍성..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4. 22. 11:47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우리, 모임할까요? 공항동에 새로운 모임이 생겼습니다. 도시재생센터 박경란 팀장님이 제안해주셨습니다. 많은 어르신이 건강, 취미 관련으로 활동이 있는지를 물어보셨었다고 합니다. 모임을 원하시는 어르신이 계시니 한번 만들어보면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좋은 생각, 기회입니다. 제안해주신 박경란 팀장님 고맙습니다. 제안을 시작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박경란 팀장님과 같이 준비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2시마다 만나기로 했습니다. 모임이 처음이신 어르신을 위하여 처음만 박경란 팀장님과 제가 거들기로 했습니다. 거들어 가는 과정에서도 끊임없이 어르신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자 합니다. 모임 시작을 위해 서로 알고 지내는 어르신께 연락드려서 모임을 소개하고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시작이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2. 17:30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지역사회에 인사합니다. 인사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과 보고 듣고 느끼고 알게 되는 것이 사회사업 실마리이고 밑천입니다. 사회사업가의 지혜 열정 희망 용기 저력 자신감 여유가 여기에서 나옵니다. 신입 전입은 인사 다니기 좋은 명분입니다. 한두 달쯤은 인사만 다녀도 좋겠습니다. 새로운 당사자를 돕게 될 때, 부서나 업무가 바뀔 때도 인사 다니기 좋은 기회입니다.' (복지요결 51p) 육아휴직 대체근무자로 3월부터 이어주기 팀에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신입은 인사 다니기 좋은 명분입니다. 인사 다니며 만나는 사람과 대화하고 지역사회를 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 매력을 신입직원교육 지역이해 시간에 느꼈습니다. 그래서 빨리 지역 인사 다니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첫 지역인사 가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