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15. 12:55
공부모임 시작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2.5단계가 되었습니다. 복지관도 다시 긴급서비스 외에 주민을 대면하지 않는 비상근무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일 년 내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이 가운데 복지관 사회사업가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공부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공부모임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이루어서 합니다. 제가 제안했고 5명의 동료가 신청했습니다. 김은희 부장님, 손혜진 선생님, 정한별 선생님, 김민지 선생님, 정민영 선생님. 공부는 구슬꿰는실 김세진 선생님께서 쓰신 '코로나 이후 사회복지사로서 더욱 힘써야 할 일' 소책자로 하기로 했습니다. 소책자는 각자 읽고 오기로 했고 만나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소극적 실천┃자연 생태를 생각하는 복지관과 사회사업가 코로나19와 같은 재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