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5. 3. 10:13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오늘은 고추모종을 구매하여 텃밭에 심기로 한 날입니다. 사실 지난주에 고추모종을 심기로 하였다가 갑작스런 날씨의 변덕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서 일정을 변경하였답니다. 고추는 모종을 심은 후에 쌀쌀한 기온으로 냉해를 입으면 고추가 달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침 오늘은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모처럼만에 하늘이 참 맑고 쾌적합니다. 푸른 하늘을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듯 합니다.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 두시에 고추모종 사러 가야혀~ 김과장님! 복지관 차량 잊지 말고 꼬~옥 예약 해놔 알았지?" 풀꽃향기 진달래 행사팀장의 당부입니다. "우리 회원들도 몇몇 오기로 했으니께 시간 맞춰서 나가자고요 알았죠?" 신신당부 몇번이고 확인을 하십니다. 복지관 텃밭 가꾸기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