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30. 17:56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벌써 4월 마지막날입니다. 내일이면 5월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풀꽃향기 텃밭에 고추모종을 심고자 합니다. 사월중순경 심을려고 계획 했었는데... 날씨가 쌀쌀하고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해서 일정을 미뤄왔답니다. 고추는 냉해를 입게되면 고추가 많이 달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회원들과 의논하여 4월 말일인 오늘 모종을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후에 강서농협 자재상을 방문했습니다. 고추모종이 언제쯤 나오는지 미리 문의를 한 후 일정을 잡아 방문했습니다. 진달래 회장과 다람쥐 감사, 문주란 총무, 순한꽃 행장이 함께 동행했습니다. 좋은 고추를 구매하기 위해 유심히 모종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사장님께 예쁘게 말씀을 잘 드려서 모종도 몇개 더 추가로 얻어볼려고 작전도 짰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