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31. 09:54
(곁에있기2팀 이예지 사회복지사) 준비 | 코로나 19와 밀고 당기는 김장잔치 8월 복날 잔치, 권민지 팀장님이 소개해주신 1101동 이정순 어르신과 신나게 첫 잔치 이뤘습니다. 복날 잔치 진행하며 알게 된 어르신과 인연을 이어 김장잔치도 신나게 이루고 싶었습니다. 이정순 어르신과 두 손 꼭 잡으며 고맙다고 인사 나누신 1101동 박 씨 어르신이 떠올랐습니다. 박 씨 어르신께 잔치를 제안했습니다. 최근 건강이 안 좋아지고, 부끄럼이 많은 성격에 이웃들과 음식을 나누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더 좋은 때 다시 뵙기로 했습니다. 1101동에서 잔치하고 싶은 저의 마음을 알아봐 주신 김 반장님과 거제댁 어르신께서 함께 잔치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점점 많아지는 코로나 확진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