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4. 19:13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연 초에 이웃기웃사업을 계획할 때 마무리는 이웃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보면 좋겠다, 그 구실이 잔치가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내용이 고스란히 계획서에 담겨있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언제쯤 잔치를 열면 좋을까 계속 고민을 했지만 이웃기웃잔치의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한참을 고민하고 걱정했습니다. 11월이 됐습니다. 함께하는우리교회 에서 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도서관의 형태를 갖추기 위해 오랜 시간을 두고 도서관을 가꾸고 계셨습니다. 도서관에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홍보하실 테니 그 역할을 이웃기웃잔치로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함께하는우리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께 연락드려 도서관 개관을 언제 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