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4. 22. 18:29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오늘 꼬마들과 함께 하는 도시농부학교가 진행되었답니다. 천사같은 꼬마 20여명과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 어르신들이 복지관 앞마당에서 다양한 종류의 허브 식물도 심고... "숲숲 숲대문을 열어라~ 나나 나무를 심어라~ 나무 많이 심으면 숲이 커진다~" 우루랄라 노래를 부르며 숲대문 놀이도 함께 하였습니다. *사실 숲대문 놀이는 우리가 잘 아는 '동대문 놀이'를 텃밭활동에 맞추어 개사한 곡이랍니다. ㅎㅎ "할머니 차례예요~~ 어서 가요" "으응 알았어. 아이쿠야 천천히 달려~~ 넘어지면 아파~" "하하하 재밌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숲대문놀이 하니깐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 숲대문놀이도 하였고요. 텃밭에 예쁜 허브 식물들도 여러 종류 심었어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