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6. 16:31
나들이 준비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에 들어섰습니다. 지난 봄, 무의도 나들이가 좋았습니다. 좋은 날씨에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변석희 목사님과 여러 이웃이 자연스럽게 만났습니다. 반찬이나 꾸러미만 전하다가 긴 시간 함께 나들이를 하니 조금 더 가까워졌습니다. 모두 가을에도 나들이를 가자고 했습니다. 가을 나들이를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원래 10월 중순에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몇 어르신께서 상황과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나들이 일정을 조금 미루기로 했습니다. 11월 4일 월)로 다시 날을 잡았습니다. 어르신과 나들이를 어디로 갈지 의논했습니다. 강화도와 장봉도 가운데 어디가 좋을지 살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장봉도가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몇십년 만에..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16.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