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6. 13:22
(글쓴이: 유혜숙 사회복지사) 가을을 맞아 마지막 숲놀이를 다녀왔습니다.마지막인만큼 자연간식 뿐만 아니라 먹고 싶은 간식을 싸와서 함께 나눠먹기로 했습니다.그리고 항상 마지막에 도착해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던 방화근린공원에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1. 가을을 잘 알 수 있게 해 주는 장소를 찾아 친구들과 함께 사진 남기기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공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각자 좋아하는 장소를 찾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노란 은행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과 낙엽이 수북이 쌓인 길 위에서 찍은 사진들은 아이들에게 가을을 특별히 기억하게 해주었습니다. 2. 단풍 원리 이해하기아이들은 공원을 돌아다니며 색이 다른 나뭇잎을 찾았습니다. 초록빛이 남아 있는 잎, 노란 잎, 빨간 잎을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20. 10:35
방화마을 합창단 화담숲 가을 나들이 이야기 방화마을 합창단 화담숲 가을 나들이 사진 1방화마을 합창단 화담숲 가을 나들이 사진 2 방화마을 합창단 봄나들이 이야기 나들이 준비회의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들어섰습니다. 방화마을 합창단도 여름방학이 지나고 9월부터 개강을 했습니다. 개강 직후 가장 먼저 회원들과 의논한 일은 가을 나들이 날짜였습니다. 지난 봄나들이 때 2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갈 수 있는 날짜를 정하는 일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가을 나들이 회의는 정기연습 때 조금씩 시간을 내어 의논했습니다. 지휘자 선생님께서 칠판에 내용을 쓰시면서 진행했습니다. 김연옥 총무님께서 거들었습니다. 여러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습니다. 먼저 나들이 날짜를 정합니다. 지휘자 반주자 선생님 시간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