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6. 12. 17:18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꿈자람책놀이터 작은도서관은 주민운영위원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선생님들은 한달에 한번 씩 정기회의를 하여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십니다. 5월 정기회의에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운영위원 모집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2017년에는 10명의 선생님이 활동했습니다. 10명의 선생님들이 웃고 수다 하듯 회의 안건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자유롭게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새 하나의 멋진 결과물이 만들어집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하다보면 담당자 혼자 고민했던 것도 금방 해결됩니다. 이렇게 활동하시던 선생님 3명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들 자녀를 키우는 어머님들이기 때문에 운영위원 전원이 모이기는 쉽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