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4. 17:49
(글쓴이 : 한수현) 2019년도 무료급식 사업으로 사회사업 해보려 합니다. 이를 위해 양원석 소장님께서 함께 이야기를(컨설팅) 나누어 주셨습니다. 저는 이어주기팀(공항동팀)에서 일 합니다. 기관의 여러 사정으로 방화동(곁에있기팀)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무료급식 사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상황, 처지와 역량을 고려합니다. 저는 이어주기팀(공항동팀)에 있으니 무료급식사업으로 공항동에서 의미있게 일 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무료급식 사업을 유지하며 공항동에서 의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공항동에서 급식서비스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사회사업가 답게, 복지관의 미션에 맞게 실천해 보려 합니다. '간 좀 봐주세요.'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일 하려 합니다. 반찬, 식사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1. 12. 12:02
주민카페송정뜨락에서 생활복지운동 함께 진행합니다. 송정뜨락은 공항동 주민을 위해 공항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송정뜨락에서 사용하시는 용기는 흰색입니다. 복지관에서 제안하는 생활복지운동 스티커가 부착되면 용기가 더 예뻐보이고 생활복지운동 문구가 눈에 더 잘 보이겠다 싶었습니다. 송정뜨락 마을 장터가 열리던 날 찾아뵙고 부탁드렸습니다. 송정뜨락을 담당하는 주민센터 계장님께 인사드렸어요. Better Than WAFFLE 홈페이지 기록을 보며 설명 드렸습니다. 이웃과 인사하는 공항동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공항동을 꿈꿉니다. 생활복지운동을 제안하는 스티커를 보고 오늘 아침 인사 나누지 못한 이웃을 떠올리고 다음 만남에서 인사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활복지운동을 제안하는 스티커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