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여름, 합동연수 셋째 날 - 사회사업 방법, 사회사업가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0. 7. 22. 11:25
2020 여름, 합동연수 셋째 날
- 사회사업 방법, 사회사업가 -
단기사회사업 합동연수 복지요결 온라인 강독,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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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요결 강독
사회사업 방법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입니다.
사회사업가는 주선하고 거들어 주는 사람, 얻게 하고 주게 하는 사람입니다.
단기사회사업 과업을 하며 실습생이 가장 많이 살펴볼 곳이 사회사업 방법입니다.
2시간 가까이 사회사업 방법을 공부했음에도 읽지 못한 복지요결 부분이 많습니다.
실습을 하며 잘 부탁하는 방법, 걸언해도 잘 되지 않으면 부분까지 잘 읽고 나눠야겠습니다.
복지요결 복습
합동연수 셋째 날입니다.
실습생은 6시 퇴근하고도 실습일지를 쓰느냐 새벽에서야 잠듭니다.
피곤하고 힘든 상황에서 힘을 내고 싶었습니다.
지난여름, 복지인의 노래 율동을 나누기 위해 찍은 영상을 보았습니다.
'바위처럼' 율동과 '우리들은 복지인' 포크댄스를 보았습니다.
강당에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었습니다.
함께 율동하고 포크댄스를 했습니다.
짝을 바꾸면서 포크댄스를 했습니다.
웃음꽃이 핍니다.
사회사업 방법과 사회사업가 정체성을 두고 마인드 맵을 그렸습니다.
이제 마인드 맵이 익숙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어떻게 그려나갈지 생각했을 겁니다.
2인 1조로 마인드맵을 설명했습니다.
20학번 새내기 대학생 후배에게 복지요결을 설명한다는 마음으로 이야기 나누자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지요결 줄거리를 외웠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2인 1조로 서로 설명하며 줄거리를 말했습니다.
연무복지관 한승민 학생과 방화11복지관 조새봄 학생은
앞에 나와 대표로 줄거리를 말했습니다.
한승민 학생이 막히면 조새봄 학생이 보충합니다.
좋은 호흡을 이루었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MC용 선생님의 '당신을 응원합니다' 노래를 들었습니다.
방화11과 연무.
합동연수를 끝내고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합니다.
각자의 기관으로 돌아가는 길, 서로를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동그랗게 모여 함께 노래 불렀습니다.
서로 손뼉치며 응원했습니다.
포옹인사 했습니다.
자기 정보가 들은 엽서에 편지를 써서 나누었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살펴 대학생 워크숍과 합동 수료식을
연무복지관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뜻있게 사업을 이루어가고 싶습니다.
*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연무복지관 김은진 선생님께 영상편지 만들어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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