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사업]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9천1백만원 성금 기탁!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취약가정 “희망꾸러미” 지원

- ① 코로나 19로 어려운 재난취약가정 대상 방역물품 및 식료품 나눔

- ② 서울시 강서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총 9천1백만원 전달

 

*사진설명: 2월 4일(목) 서울시 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가운데 좌측),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가운데 우측), 정서윤 본부장(맨 우측),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맨 좌측)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꾸러미' 기금전달 협약식을 가진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희망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운 재난취약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총 9천1백만원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하였다.

 

󰏚 지난 4일(목)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에서

現)노현송 구청장,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전달 협약식을 가졌다.

 

󰏚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그동안 각종 재난에 대응하여

다양한 구호키트와 구호물품 지원, 현장 구호활동 및 재난 위기가정 지속돌봄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왔으며,

특별히 코로나 19로 어려운 재난취약가정을 돕고자

이번에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한다.

 

󰏚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재난취약 이웃들에게 큰 도움과 위로가 될 것”이라면서

강서구민을 대표해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장기간의 코로나 19로 인해 재난 취약가정이 많은 강서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을 찾고 힘을 낼 수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생계유지가 곤란한 재난취약가정에 희망꾸러미를 지원하여 심리∙정서적인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하였다.

 

󰏚 이번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기탁금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강서구 관내 총 10군데 사회복지관에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꾸러미’로 전달된다.

 

󰏚 희망꾸러미에는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과 과일, 밑반찬, 생필품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재난위기가정의 기본 생활 안정을 확보하고자 기획되었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태풍, 홍수, 가뭄, 지진, 폭염, 폭설 등 자연재난과 국가적 재해가 발생했을 때

전국 언론기관과 함께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여

피해 국민들이

하루속히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기 내용은 본 복지관 대외 보도자료 기사를 게시하였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본 복지관 전체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