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곁에있기1팀 12월 상가인사캠페인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12월 상가인사캠페인 포스터 주제는 '토닥토닥, 수고했어' 입니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느라 너나할 것 없이 분주한 시기입니다. 지치고 힘들 때 옆에 있는 소중한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응원을 전해주세요. 큰 힘이 될겁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았어. 너의 내일을 응원해."

마지막 포스터를 붙이며 사장님들께 올 한해 인사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 해동안 함께하니 어떠셨는지 소감도 물었습니다. 

 

Q. 한 해동안 인사캠페인에 동참해보니 어떠셨나요?

평소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좋은 취지로 마을 전체를 변화해 나가는 것이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문구, 힘이 되는 문구를 붙이며 동참하니 뿌듯했어요.
좋아요
조금 더 친근감이 생긴 것 같아요
작은 변화로 동네 마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좋습니다.
작은 일이 큰 변화로 이어지길...!
이웃 간 인사하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가게도 손님들이 친절하다고 좋아해요.
요즘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무관심한 모습들을 많이 보게되는데 인사 캠페인을 통해 서로에게 관심을 갖으며 새로운 삶의 형태를 만들어 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손님분들이 오셔서 사진 찍어 가시는 모습을 보고 캠페인 참여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따뜻한 말을 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새로운 포스터를 접하는 제 자신이 더 기쁨을 느꼈습니다. 좋은 말, 언어들을 구현하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좋은 것을 이웃들과 나눈다면 더욱 큰 기쁨이 되겠죠. 그리고 복지관에서 웃는 모습으로 새로운 포스터를 전달해주실 때 좋았습니다. 1년 동안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상가에 붙이는 포스터를 보고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밝아졌습니다.
문구가 마음에 든다
그동안 무심했던 포스터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다보니 다른 가게의 포스터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제 스스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기회가 되도록 마음을 붙잡는 계기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체의식(참여의식)이 생기는 것 같다.

 

상가 사장님들께 인사드리며 소감을 여쭸습니다. 사무실에 돌아와 소감을 하나 하나 읽어보니 사장님들께도 인사캠페인이 좋은 경험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에서 하는 일의 의도와 취지를 잘 알아주시고 동참해주시는 주민들이 많은 것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올해 인사캠페인에 동참해주시고 늘 밝게 인사해주신 상가 사장님들께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함께 해주시는 분들>
두리분식, 황제떡볶이, 방화11단지관리사무소, 마곡중앙하이츠관리사무소, 찰떡궁합, 롯데슈퍼 개화산점, 세븐일레븐 개화산역점, 드림브릿지, CU개화산아너스빌점, 더벤티, 뚜레쥬르 카페, 앵글드, 신마곡벽산블루밍관리사무소, 서울YMCA방화어린이집, 사랑채빨래방, 미주온누리약국, 방화지역아동센터, 한마음내과의원, 개화산튀김명가, 대원각, 포아이니, 김가네김밥 개화산점, 서양콩차, 보해마트,야구르트 전동차, 개화산역, 정성모락, 공항두루치기, 우리동네키움센터 강서4호점 방화2동, 배유식 님 폐지 손수레, 본죽 개화산역점, 나인커피로스터스 개화산점, 유니나 옷수선, 어쩌다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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