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곁에있기팀 부서연수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65일 곁에있기팀이 권순범 관장님, 김은희 부장님과 함께

홍제천 인공폭포 일대로 부서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마니또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미리 마니또를 뽑아,

마니또를 위한 강점편지와

1만 원 내외의 소박한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편지는 평소 그 사람을 생각하며 해주고 싶었던 응원의 말,

지지와 격려의 이야기를 담기로 했습니다.

 

자신의 마니또에게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며

기분 좋게 부서연수를 시작합니다.

 

 

 

   

 

 

 

 

 

동그랗게 모여 점심도 먹고,

동료들과 자락길을 산책하며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조별로 게임도 진행합니다.

정해웅 주임님이 사회를 맡아 재밌게 게임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영어로 말해요, 몸으로 말해요, 4글자 맞추기!

여러 게임을 하며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반기에도 곁에있기팀 파이팅!

 

 

 

 

 

 

* 곁에있기팀 직원연수 참여 소감 *

- 권순범 관장님 : 곁에있기 팀 연수 바쁜 일상에서의 작은 일탈이지만 팀원 간의 소통을 통한 협동심과 전우애를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에서 풀소리, 새소리가 우리 서로의 목소리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서로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김은희 부장님 : 늘 사무실에 갇혀 지내는데 팀 연수 TF에서 준비해주신 대로 따라가니 멋진 홍제천 폭포, 푸릇한 안산 자락길을 둘러보며 잠시 업무부담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마니또를 생각하며 전날 밤 편지 쓰는 것도 옛 감성이 묻어나 좋았고, 게임도 함께 만들어가며 진행·참여하니 더 부대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멋진 곁에있기 1,2팀 덕분에 함께 즐거운 시간 누렸습니다. MVP를 위해 커피 쿠폰을 쏴주신 관장님 감사합니다. 오가는 길에 운전해 준 박성빈 선생님, 멋진 진행으로 아울러준 정해웅 주임님 감사합니다. 시간내어 의논하며 기획하고 장소, 활동할 거리들 챙겨주고, 맛난 식사, 음료 준비해주신 연수TF팀에도 감사드려요. 함께 즐겨준 곁에있기 1,2팀 감사해요!! 즐거웠어요~~ 이러한 시간을 통해 더욱 돈독해지고,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었길 바라요~~

- 권민지 과장님 : 1, 2 팀원들과 관장님, 부장님과 함께 팀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팀 연수는 웃음도 있었지만, 감동도 있었습니다. 알차게 팀 연수를 준비해준 정해웅, 최예지, 박성빈, 박혜진 선생님 수고 많았습니다. 자연 속에서 조별로 산책하며 이야기 나누고 게임 하면서 직원들과 단합할 수 있었고, 전보다 친밀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팀 연수에서 얻은 긍정의 에너지로 남은 하반기도 힘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 박성빈 선생님 : 곁에있기팀 전체가 함께 어울려 팀 연수하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작년부터 많은 직원이 바뀌었지만 새로 오신 분들과 어울릴 기회가 적었는데,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면서 동료들과 가까워지고 동료의 생각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바깥바람 쐬며 함께 웃고 있으니 즐겁습니다. 이번 나들이가 앞으로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을 준 것 같습니다.


- 정민영 선생님 
: 오랜만에 사무실이라는 공간을 벗어나 초록빛이 도는 자연 속에서 동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팀 연수는 관장님, 부장님과 함께 가는 첫 연수라 더 의미 있었습니다. 팀 연수 덕분에 관부장님과 동료들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팀 연수를 위해 애써주시고 열심히 준비해주신 팀연수TFT에게 감사합니다.


- 최예지 선생님 
: 부서연수를 통해 동료들과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단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사회사업 실천을 응원 격려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방소희 선생님 
: 사무실에서도 곁에있기 팀원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지만, 대부분 업무적인 이야기라 친해지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함께 게임도 하고 마니또에게 편지를 전해주는 시간을 가지면서 인간적으로도 친해지고 관계를 쌓을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준비하느라 애써 주신 TF팀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정해웅 주임님 
: 마니또 활동을 통해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직원들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들을 수 있어 더욱 조직에 애정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과 즐거운 게임도 하고, 자연을 함께 걸으며 그동안 자주 나누지 못했던 담소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직원연수를 통해 많은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어주시는 관장님, 부장님, 관리자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예지 선생님 
: 좋은 동료들과 도심 속 자연에서 힐링하며 시간을 즐겼습니다. 직원연수를 준비해준 동료들에게 고맙습니다. 덕분에 동료들과 협동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쁜 업무에서도 견딜 수 있는 힘이 동료라는 것을 한 번 더 알았습니다.


- 박혜진 선생님 
: 관부장님, 곁에있기 1·2팀 팀원들과 함께 직원연수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동료들과 게임하고 웃으니 힐링 되고 행복했습니다. 하루의 부서연수 시간이 새로운 힘이 되었습니다. 함께 부서연수 준비했던 정해웅 주임님, 박성빈·최예지 선생님 덕분에 재밌게 잘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즐겁게 참여해주신 관부장님, 과장님, 동료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김정민 선생님 
: 좋은 동료, 관리자님들과 함께 녹음이 가득한 곳에서 함께한 시간 정말 즐거웠습니다. 소중한 동료들과 마음을 나누며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고, 직원연수의 즐거웠던 추억이 앞으로 방화11복지관에 근무하면서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의미 있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