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인사] 강서든든데이케어센터 장진숙 센터장님

 

 

 

 

한해를 시작하며 공항동 마을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강서든든데이케어센터 장진숙 센터장님을 찾아뵙고 인사했습니다. 

복지관에 있는 손소독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어주기팀 전체가 인사하려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제가 혼자 인사드렸습니다. 

다음에 정해웅 강수민 선생님과 함께 다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장진숙 센터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그냥 보낼 수 없다며 평소 자주 가시는 카페에서 차 한잔 사주셨습니다. 

공항동 유명한 맛집 '도일처' 중국집 옆에 있는 '아페카페'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익숙한 듯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나누셨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센터와는 가족과도 같은 사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동료들과 카페에 한 번 더 와보고 싶습니다. 

 

 

카페를 오가며 짧게 인사하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지난해에도 센터 여러 공간을 기꺼이 내어주셨는데

올해도 필요하면 언제든지 이용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센터장님께서는 복지관 경력이 많아 복지관 생태를 잘 알고 계셨습니다. 

동중심으로 실천하는 과정을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2020년부터 센터에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센터에서 좋은 조직을 이루기 위해 애쓰고 계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항동에 애정도 깊으셨습니다. 

 

든든데이케어센터와 이야기 나누니 '든든'합니다. 

다음에 모든 팀원이 다시 방문하면 새롭게 오신 파트장님과 다른 직원들과도 인사나누기로 했습니다. 

 

 

복지관에 돌아와 감사한 마음에 문자 드렸습니다. 

따뜻한 답장을 주셨습니다. 

정성껏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센터 업체등록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다음에는 센터장님과 사진 한장 예쁘게 찍고 싶어요.)

 

 


 

강서든든데이케어센터 

 

 

 

 

아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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